흑백요리사에 출연했던 유비빔씨가유퀴즈에도 출연을 하고 방송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끝내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이유는 무허가로 자신이 식당을 영업했었단 사실을 고백했기 때문인데요. 어떤 내용인지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비빔의 비빔소리
방송을 통해 잘 알려진 유비빔씨는 전주에서 '비빔소리'라는 식당을 운영했고,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독특한 컨셉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았었죠. 특히 방송 중 백종원에게 노래를 부르며 비빔밥을 비비던 모습은 지금도 많은 SNS채널을 통해 공유되고 있습니다.
유비빔의 무허가 영업 고백
유명세를 얻게 되자 인기 예능프로그램인 '유퀴즈'에서도 출연을 하며 방송이 예고되어 있었지만, 돌연 방송사에서 방송 취소 소식이 각종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지게 되었는데, 이유는 바로 유비빔 자신이 과거에 무허가 영업을 고백했기 때문이에요.
위와같이 직접 손편지를 작성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게 되었는데 내용을 살펴보면 03년부터 무허가로 음식점을 운영해왔다는 사실입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탈락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비빔밥에 대한 마음만은 진심이었던 모습이 전해졌었는데 이런 과거가 있었다니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방성하는 자필 편지를 자세히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를 통해서 유비빔 본인 계정에서 직접 볼 수 있도록 링크를 달아두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