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홈파티 장식 꾸미기

어느덧 2021년 크리스마스가 3일 앞으로. 이브는 2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맞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 요즘 간단한 소품으로 포인트 있는 크리스마스 홈파티 장식 꾸미기에 도전해 봤어요

 

 

 

 

 

먼저 거실에 있는 공간인데요 집에서 가장 많이 바라보는 공간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크리스마스 장식을 꾸미자고 벽에 못을 박기에는 부담스러우니 못 대신에 저희는 다이소 꼬꼬핀을 이용했어요

위치를 잡는데 실패해도 티가 많이 나지도 않을 뿐더러 크리스마스가 지나 장식품을 정리했을 때에도 벽지 손상이 거의 없기 때문에 좋아요

 

 

 

 

 

꼬꼬핀 2개를 이용해서 트리 가랜더의 기울기를 보며 조절을 해주었고요

 

 

 

 

 

작년 다이소에서 구매했던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포인트로 하나 더 달아주었습니다

 

 

 

 

 

TV 옆 선반에는 작은 소품들로 배치해줬는데 몇 개만 올려두어도 캐럴이 들려오는 듯한 분위기가 연출이 됐어요

 

 

 

 

 

그리고 이곳은 안방 벽면인데요 침대에 누웠을 때 은은한 조명이 벽면 트리 장식을 빛내 주면 허전하지 않아 달아 주었어요

마찬가지로 꼬꼬핀 활용! 정말 만능인 듯해요 

 

 

 

 

 

이렇게 몇 가지 안 되는 장식품 만으로도 허전한 빈 공간을 포인트 삼아 달아주었더니 집 전체가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분위기로 변신했습니다

 

 

 

 

그리고 베란다 쪽에는 다행히 자석 훅이 새시에 붙더라고요

텍스쳐 장식으로 올려주었더니 과하지 않게 포인트 장식 완성!

 

 

 

 

 

다른 분들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어떻게 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다가오는 성탄절 크리스마스 모두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